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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 및 조치방법

by 라슈v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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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 및 조치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시거나 직접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이게 어떤 경고등인지, 무얼 의미하는건지 궁금해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자동차 계기판에 있는 경고등의 의미를 모두 알고 계신지 한번 다시 알아보도록 합시다.

자동차 경고등 색깔별

자동차 경고등 색상별 의미

1. 빨간색

 빨간색은 어디에서나 중요한 색상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적색 경고등이 표시된다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하거나, 가능 하더라도 즉시 멈춰서 정비를 받아야하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안전한 곳에 정차 후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락해주시면 됩니다.

 

2. 주황색

 주황색은 '경고' 를 뜻합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정비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안전과 관련된 기능이 정상작동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정비소에 방문해주시길 권장해드립니다.

 

3. 녹색 혹은 파란색

 녹색 혹은 파란색은 경고나 위험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차량의 상태 혹은 작동유무를 알려주는 표시등인 것입니다.

 

도로교통공단

 

www.koroad.or.kr

자동차 빨간색 경고등 종류

1) 안전벨트 미착용

2) 주차 브레이크

3) 배터리 관련

4) 에어백 경고

5) 핸드 브레이크 경고

6) ABS 브레이크 경고

7) 도어 열림

8) 연료 충전 요망

9) 보닛 열려있음

10) 엔진오일 경고등

11) 트렁크 열려 있음

12) 현가장치 조절

13) 파워 스티어링 경고

14) 점화 스위치 경고

15) 전자 열쇠 배터리 부족

16) 차 간 거리 경보

17) 스티어링 잠금장치

18) 공기 현가장치 이상

19) 차선 이탈

20) 촉매 변환 장치 이상

 

 

빨간색 종류

자동차 빨간색 경고등 종류 

 

브레이크 경고등 :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은 잘 아시다시피 주차 브레이크를 켜고 운전을 하면 나타나는 경고등입니다. 주차 브레이크를 풀었을 때 불이 여전히 있다면 오일이나 패드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이런 경우는 정비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브레이크액의 경우는 주행거리가 4만 km을 넘으면 교환해야 하고, 패드 교체는 드럼은 8만 km, 디스크는 4만 km 이하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 경고등 : 배터리가 방전이 되거나 전력이 약할 때 나타나는데요 항시 전원을 오랫동안 켜놓았을 때,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을 경우도 방전이 되어 나타납니다. 방전이 될 때마다 배터리 수명이 짧아집니다.

 

엔진오일 경고등 : 오일 교환 시기가 초과해서 경고등이 켜집니다. 오일이 변하거나 부족한 상태에서 운행을 하게 되면 엔진 마모로 엔진이 고장이 나서 엔진 전체를 교환을 해야 합니다. 최근 중고 엔진으로 교환을 했는데요 보통 정가는 800 정도인데 중고로 300만 원을 주고 교체를 했는데 이 또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3년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엔진 오일 교환은 가솔은 1만 5천, 디젤은 2만 km를 운행을 한 경우 꼭 교체를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혹한 운행조건에서 운행을 하는 경우는 더 빨리 교환을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냉각수 경고등 :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물과 부동액 혼합)는 겨울에 부동액이 없는 경우 영하의 온도에서 물이 없어져 버립니다. 냉각수 성분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에틸렌 글리코와 프로필랜 클리코 종류가 있습니다. 부동액 교환주기는 4만 km 2년마다 교환을 해야 합니다. 

 

 

노랑이나 주황색 경고등의  종류

 

전면 안개등, 연료필터 수분 경고, 내리막길 주행 제어, 에코 모드, 연료필터 주의, 속도제한, 엔진경고등, 워셔액 부족함, 브레이크 패드 경고, 자동 전조등, 타이어 공기압 낮음, 브레이크등 경보등 있으면 경도 등은 차량의 종류와 연식에 따라 있고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란색 종류

노랑 주황 자동차 경고등 종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80%까지 충전이 되어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3~4개월에 한 번 그리고 출발 전 사전 타이어 상태 등을 한 번씩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경고등 : 엔진에 이상이 있을 경우 나타나는 데요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노란색을 무시하고 계속 운전을 해서 직장에 가거나 집에 간다고 무리하면 엔진에 반드시 이상이 옵니다. 엔진 제어 기능 관련 부품 또는 배출가스 기관 센서 결함으로 나타나는데요 부품 손상이 되지 않도록 바로 정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 : 차량의 균현을 잡아주는 장치로 코너를 돌 때 차량이 도로 안쪽이나 바깥으로 튕겨나가는 현상이 발생했을 때 자동차가 임의로 조향과 토크를 조절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입니다. 제어장치가 작동이 되면 불이 켜지는 데 정상적인 반응 표시로 보시면 됩니다. 

 

이모 빌 라이져 : 스마트키인 차키가 그려진 경고등입니다. 키가 차량 외부에 있고 시동을 걸면 계속 신호등이 나옵니다. 스마트키를 차량 실내에 두고 스타트 버튼 누르면 사라지게 됩니다.

 

자동차 경고등이 켜졌을 때 대처법

1.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2. 경고등의 원인과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세요
3. 적절한 조치를 취하세요. 고장 지원을 요청하거나 근처 정비소로 이동하세요
4. 문제 해결

경고등 대처방법

1.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으세요.

경고등의 의미가 분명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운전자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는 일이다. 하지만 글로 이야기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 도로 위의 교통량, 이동중인 속도, 도로 유형, 자동차 문제의 심각성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침착히 상황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한 장소에 자동차를 정차하거나 혼잡한 도로에서 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예상되는 문제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이상한 소리, 냄새 또는 소음이 없다면 고속도로 또는 2차선 도로에서는 침착하게 안쪽 차선으로 이동하여 다음 교차로에서 하차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정말 자동차가 모든 동력을 상실하여 다음 분기점에 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피선이나 갓길에 정차한다. 대피선이나 갓길이 없다면, 안쪽 차선에서 최대한 왼쪽으로 당기는 것이 차선책이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는 차에서 빨리 내려 도로에서 충분히 뒤로 물러난 후 견인 서비스를 호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둡고 춥고 비가 올 수도 있지만 차 안에 있는 것보다 차에서 내리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을 기억해라.

차량 보호를 위해 엔진이 생산할 수 있는 출력의 양을 줄이는 '림프 홈 모드'로 전환되었을 수 있다. 경고등이 켜지고 차가 느려져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적절한 차선에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한 빨리 안쪽 차선에서 정차한다.

안전한 위치 찾기

2. 경고등의 원인과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세요.

안전한 위치에 자동차를 세웠다면 상황을 평가하는 것이 다음 단계이다. 자동차 설명서를 살펴봐라. 일반적으로 설명서는글로브 박스 또는 앞 좌석 중 하나의 트레이에 보관된다. 만약 설명서를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원하는 것을 찾을 수도 있다.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는 사용 설명서와 매우 유사한 기능을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사용 설명서에는 표시될 수 있는 모든 경고등과 함께 조치해야 할 목록을 자세히 설명하는 요약 섹션이 있다. 사용 설명서 뒷면에 있는 색인에서 페이지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시보드 경고등' 또는 단순히 '경고등'과 같은 제목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페이지에 함께 나열될 가능성이 있는 특정 경고등을 찾아본다.

 

3. 적절한 조치를 취하세요. 고장 지원을 요청하거나 근처 정비소로 이동하세요.

물론, 자동차 사용 설명서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경고등이 표시된 후에 가장 먼저 취해야하는 조치이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 지 결정할 때에는 약간의 상식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업체는 트랙션 컨트롤에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곧바로 근처 정비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자동차를 주행하는 데에는 트랙션 컨트롤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도 무기한으로 운전할 수 있다. 반면에 진흙, 눈 또는 비오는 도로를 주행하는 운전자에게는 트랙션 컨트롤의 기능이 중요할 것이다.

4. 문제 해결

단순히 자동차의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만으로도 대시보드 경고등을 제거할 수더 있다. 그래도 경고등이 반복적으로 켜지고 꺼지면 정비소로 이동해야 할 수 있다. 편리하게도 모든 최신 자동차에는 온보드 진단 기능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정비사가 특수 진단기를 연결하여 경고등이 나타나는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소켓이 있음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를 재설정하거나 삭제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에는 온보드 진단기가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경고등이 계속 켜져 있으면 대시보드 소프트웨어를 수동으로 재설정하여 경고등을 지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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