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를 방문하면 꼭 사야할 것들이 있지만 그 반대로 사지말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괜히 사놓고 후회하기도 하고 또한 못쓰고 그냥 버리는 돈아까운 물건들이 있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가격은 쌀지라도 싼게 비지떡인것 처럼 정말 후회하는 제품들도 있으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어폰
첫번째로는 바로 다이소 이어폰입니다. 다이소 제품 중에 제일 쓸모없고 제일 사고도 후회스러운거 같습니다. 급할땐 잠깐 꼭 필요하다 싶으면 사지만 오래도록 쓰기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음질은 무조건 포기해야합니다. 그리고 몇일 지나지 않아 바로 고장나는 제품도 있을 뿐더러 귀를 아프게 하는 기계음이 들리기도 한다는 후기가 많이 보입니다.
2. 디퓨져 또는 향초
다이소 향초는 유해성분인 파라벤 함유량이 높아서 몸에 굉장히 안좋습니다. 파라벤은 방부제의 일종으로 피부암 및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관상용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되도록이면 다이소 향초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퓨져 또한 사고난 후 얼마지나지 않아 향도 사라지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상당히 기분이 안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3. 다이소 멀티탭
다이소 멀티탭은 최대 2000와트라서 2000와트를 초과하게 되면 누전이나 과부하가 날 수도 있다. 그런데 실제로 과부하가 걸려 모든 기계가 갑자기 꺼진다는 후기가 정말 많다.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높은 암페어를 감당할 수 있는 멀티탭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과 안전성이 비례한다고 생각하면 저렴한 것은 사용할 수 없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4. 포스트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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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애기할 제품은 바로 포스트잇 입니다. 포스트잇은 정말 급할때 빼곤 안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접착력이 매우 떨어져 사용할때 불편합니다. 가격은 싸지만 접착력이 약해 포스트잇이 아니고 그냥 메모지 정도라 생각하심 되실 듯 합니다.
5. 배드민턴 셔틀콕
집 옆에서 공간만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채하고 셔틀콕만 있음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의 중요한 셔트콕입니다. 절대 사지말아야 할 제품 다섯번째는 셔틀콕입니다. 왜냐하면 셔틀콕 끝에 둥근부분 재질이 안좋고 또한 공이 나가질 않는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안나가겠어?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안나갑니다. 운동용품은 전문점에서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다이소방문시 사면 안되는 것들 아니 사면 후회하는 제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괜히 싸다고 몇천원 주고 사시면 정말 후회할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몇천원도 돈입니다. 몇천원 아껴서 다음에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게 나을 꺼 같아 이렇게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이소제품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정말 좋은 제품들도 있지만 몇가지가 있어서 사용후기 겸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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