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뇌졸중이란 무엇인지 뇌졸중 전조증상들은 어떤게 있는지 뇌졸중 초기에는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이러한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까지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병으로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5위안에 드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더욱 증가한다고 하죠. 게다가 고혈압 환자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류가 차단돼 뇌 일부에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고, 뇌의 조직이 손상되거나 기능이 멈추고, 그 결과 의식소실, 언어장애, 편측마비와 같은 신경학적 이상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뇌졸중이라고 말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우선 대표적인 3가지 유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일과성 허혈 발작입니다. 일시적으로 뇌 혈류가 감소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보통 30분 이내에 회복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반신마비입니다. 팔다리 근육 힘이 약해지고 감각이 무뎌지며 저린듯한 느낌이 든다면 이 역시 뇌졸중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언어장애인데요.발음이 어눌해지며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셔서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합시다.
뇌졸중 종류는?
뇌경색
뇌졸중 종류 중 하나인 뇌경색이란 혈관이 막히고 동맥경화증이 나타나면서 혈관이 막혀 뇌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안되는 질환입니다
뇌출혈
뇌졸중 종류 중 하나인 뇌출혈은 뇌의 혈관이 터져 피가 뇌 혈관 밖으로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은 3대 생활 습관병의 하나로, 발병하면 사망의 위험이 있으며, 후유증으로 몸의 마비나 언어 장애, 의식 장애 등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망률이 높은 뇌출혈은 감소했지만,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뇌졸중의 60%를 차지하는 뇌경색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뇌졸중은 발병하기 전에 전조증상 등을 통하여 발병을 예방할 수있는 질병입니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동맥 경화입니다. 동맥 경화를 초래하는 요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즉, 뇌졸중은 생활 습관병이 요인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30대 이상이 되면 자신의 혈압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컨트롤 하는 것은 물론 염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는 식생활도 필수입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 등의 취미를 가지는 것도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평상시에 뇌졸중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법을 통해 증상을 확인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뇌졸중의 초기증상이 나타났을때 지체없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뇌졸중 치료법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이전과는 다르게 행동한다는 점인데요.
가령 대화 도중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거나 물체가 겹쳐 보인다거나 시야가 흐려지고 침침해지는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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