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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유행 독감을 이겨낼 방법 독감 약 타미플루 그리고 부작용

by 라슈v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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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행하는 독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걸린사람들은 엄청 힘들다고 하는 말이 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글쓴이도 몇일전 독감으로 인해 5일간 자리에 누워있다가 일어났다. 이번 독감은 정말 이겨내기 힘든 독감이었다.

독감의 대해 알아보고 독감을 이겨낼수 있는 방법과 감기나 독감의 좋은 음식등 을 알아봅시다.

※독감이란?

흔히 플루(flu)라고 말하는 급성 바이러스(virus) 감염 질환이다. 호흡기(respiratory track)를 공격하여 목이 붓고 열이 나며, 기침, 재채기, 콧물, 코막힘, 오한, 근육통, 두통, 복통 등과 급격한 피로를 동반한다. 보통 바이러스 감염 후 2~3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1 주일에서 10일 정도 앓게 된다. 합병증으로 폐렴(pneumonia)이 되거나, 천식(asthma)이나 심장병(heart failure)같은 지병이 있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3~5백만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고, 그 중 약 10%인 25만에서 5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독감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서 크게 A, B, C, D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중 어느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알기 위하여 진행하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방법은 PCR이다. 바이러스의 크기는 대략 100 나노미터 정도이고 약간 길쭉한 막대모양인데 각 바이러스의 크기는 다를 수 있다. 바이러스 입자는 가운데 RNA를 품고 있는 캡시드로 둘러싸인 중심부(core)를 헴어글루티닌(hemagglutinin)과 뉴라미니다아제(neuraminidase)의 두 가지 대표적 당단백질을 갖고 있는 바이러스 막(viral envelope)으로 둘러싸고 있다. RNA 유전체는 한 가닥으로 이루어진 몇 개의 RNA로 이루어져 있고, 역전사효소는 RNA 유전체로부터 cDNA를 생산하고, 이 유전자로부터 단백질이 만들어진다. 이들 단백질은 지질막의 당 단백질과 캡시드를 이루는 단백질들 이외에 바이러스 입자를 복제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독감 바이러스 A

가장 심한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주로 물에서 생활하는 조류(birds)가 그 주 숙주인데, 이들이 사람을 감염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독감 유행(influenza pandemic)을 일으킬 수 있다. 돌연변이 속도가 빠르며, 여러 혈청형(serotypes)들이 있다. 예를 들면, H3N2는 1968년, 전 세계적으로 백 만 명 이상을 사망케한 홍콩 독감(Hong Kong flu)이고, H5N1은 2004년에 크게 유행했던 현재까지의 치사율이 50 %에 달하는 조류 독감(bird flu)이다.

독감 바이러스 B

대게는 사람만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연변이 속도가 A형에 비교하면 2~3배 정도 느리다. 따라서 A형과는 달리 한 가지 혈청형(serotypes)만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한 면역력은 생애 일찍 얻어진다. 따라서, B형으로 인한 독감 유행이 보고 된 적은 없다.

독감 바이러스 C

사람, 개, 돼지 등을 감염시키고 경우에 따라 심각한 병 증세를 일으키며 지역적인 유행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어린이에게는 비교적 약한 증세를 나타난다. A와 B형 보다는 덜 흔하다.

독감 바이러스 D

D형의 경우 주로 돼지와 소를 감염시키는데, 사람에 대한 감염은 그 가능성은 존재하나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독감예방 및 치료

독감 백신

독감 예방을 위하여 가장 권장되는 생활 습관은 손을 잘 씻는 것이다. 보다 적극적인 예방책으로 백신 접종이 있다. 독감 백신은 매년 그 해 유행이 예상되는 독감 바이러스의 몇몇 종에 대하여 예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므로 작년에 맞은 독감 백신은 올해 유행할 수 있는 독감에 대한 예방책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매년 독감 유행이 시작되기 전에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항바이러스 제제

독감에 걸린 경우 충분한 수분 공급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열을 내리게 하거나 기침, 코막힘 등의 제증상을 완화하는 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주된 치료 과정이다. 좀 더 적극적 치료를 위하여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게는 바이러스가 생산하는 효소에 대한 억제제(inhibitor)로서 개발된 것들이다. 예를 들어 타미플루(Tamiflu)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는 뉴라미니다제(neuraminidase) 효소의 억제제이며 독감 바이러스 A형과 B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독감 치료에는 타미플루

타미플루란 항바리이러 치료제로 1996년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스위스 로슈사의 특허를 사서 독점 생산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대처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타미플루는 독감 약으로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구입하기 위해서는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 처방 복용방법은 독감걸린사람의 독감증상의 완화와 전염력을 낮추기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타미플루는 다양한 연령층에 처방되고 있습니다. 복용방법은 증상이 발생하고 48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한다고 하며 5일 동안 1회에 1캡슐씩 하루에2회 걸쳐서 복용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타미플루 부작용은 드물긴 하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기관에서 처방 준 용법용량을 잘지켜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은 설 사 메슥거림, 위장장애 식욕감소, 불쾌감, 발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 그액은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7~9천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독감 원인 증상 치료약 타미플루약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모두들 감기 독감 조심하시고 좋은 2023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시고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여 면역력도 길러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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